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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였기에 다가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
수였기에 다가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.전함괴수의 핵이다. 전함 전체에 에너지를 보급하는데다가 알아서
스스로 수리를 하기 때문에 누가 다가올 이유가 없었다.그러니 기사괴수들은 다가오는 자는 누구라도 벨 생각
인 듯 했다.하지만 현우는 간단하게 제압할 방법이 있었다.[교체][두뇌]관리괴수의 두뇌로 교체를 했다.[내가
다가가도 그대로 있어라.]괴수는 강력하지만 명령에 복종하는 단점이 있었다. 적이라도 상위존재라면 명령을
따라야 한다.기사괴수는 현우가 다가갔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.[흡수]현우는 그대로 흡수를 하기 시
작했다.기사괴수는 강력했지만 무기력 할정도로 쉽게 현우에게 흡수당했다.현우는 빠르게 흡수한후 전함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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